두번머겅 반팔티 매니안데....(하도 입어서 흰색은 누런색이 됐고 검은색은 흰색이 되어간다능...ㅜㅜ 근데 이티가 진짜 레전든게 목이 아직도 안늘어남!!! 산지 2년이 넘었는데 ㅋ)

이 스냅백을 보니깐 약간 헐렁한, 대략 사이즈 97~98정도의 티가 불현듯 갖고싶어지네요..

176/64의 사이즈를 가진 제가 입었을때 몸에 딱 붙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쇼퍼맨 사장님, 형제들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그런 과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사장님 그런 반팔티, 깔끔하고 단순한 기본스타일로 하나 업뎃 안되나요?

민트 컨디션 프리미엄은 제가 입었더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니가 장동건이냐는 핀잔을 듣게 했습니다.

그런 무늬없이 깔끔한 티는 존잘이 입어야 한다며 ㅜㅜ

두번머겅 반팔티가 살짝 포인트도 들어간것이 참 좋았었는데 생산중단이라니!!!!

두번머겅류의 업뎃이 있을 예정이라면 그때까지 모자를 관심목록에 두고 기다리겠습니다.

업뎃이 없다면 모자만 빨리사야겠죠??